[프라임경제] ㈜YNK KOREA의 시스템홀릭 온라인 MMORPG ‘로한’이 독일 퍼블리셔 Aeria Games를 통해 독일 현지 공개서비스 실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로한’은 사양 대비 탁월한 그래픽,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살생부, 타운공방전 등 독특한 PvP 전투 시스템과 빠른 게임 진행 등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 상용화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 첫달 매출액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YNK KOREA 해외사업본부 박정현 팀장은 “유럽 지역에 첫 선보인 ‘로한’이 독일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어느 해외 지역보다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독일 서비스를 발판으로 유럽 MMORPG 시장 석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2010년 2월 독일 현지 퍼블리셔 Aeria Games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대만, 일본, 북미,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총 10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