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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찔한 초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덕분에 어린 소녀 이미지로 각인됐던 정소민의 외모는 온데 간데 없이 이른바 ‘노출된’ 다리 부분으로 시선이 집중됐다.
정소민은 이날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지만 초미니 블랙 원피스가 워낙 짧고 스타킹 역시 맨살이 거의 드러나 ‘섹시스러움’을 의도적으로 과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날 취재진이 촬영한 정소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이에 버금가는 꿀벅지” “예전과 달리 몸매가 확 달라졌다” “진정한 베이글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성들은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다” “정소민의 매력을 발견했다”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한편 정소민과 김현중의 결혼 1년 차 신혼생활 부부 이야기를 그리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2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사진-'장난스런키스' 방송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