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는 지난 1일 오전 자신의 C로그에 해골그림이 프린팅 된 옷을 입고 있는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딸 차아인 양은 뼈 모양이 적나라하게 묘사된 의상을 입고 밝게 웃고 있어 팬들의 기분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차두리는 사진 하단에 “오늘은 할로윈”이라며 “아인이도 아침부터 옷차림 완료”라고 설명했다. 아빠로서 나름대로 딸의 의상을 꼼꼼하게 준비한 것.
차두리는 특히 “난 부모님 덕분에 이 아이들처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자랐다. 아인이에게도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다”고 강조해 누리꾼들로부터 “딸바보”라는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차두리 C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