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신퍼슨스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마루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세번째 그린 도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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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지난 27일 아름다운재단에 일억이천여만원 상당의 상품 2만4천여 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증했다.
이날 예신퍼슨스의 경문수 대표이사와 아름다운재단의 윤정숙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물품 기증식이 진행됐다.
지난 여름, 전국의 마루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하며 시작된 그린 도네이션 캠페인은 말 그대로, 친환경의, 자연주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행사. 마루는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그린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아름다운재단은 마루에서 기증 받은 물품을 아름다운재단과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에서 기부 블로그를 운영 중인 공익단체를 통해 소외이웃과
공익단체의 재정안정을 위한 바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