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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반값티켓 ‘스타일티켓’ 등장…소비자에겐 ‘횡재’

멋남,스타일난다 30%할인쿠폰서비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2 2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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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최초로 도입된 의류전문 소셜커머스 ‘스타일티켓’이 1일 오픈해 화제다.

랭키닷컴 집계상 국내 여성의류쇼핑몰 2위의 큐니걸스 30%할인티켓으로 첫시작을 한 스타일티켓은 국내 남성의류쇼핑몰1위 멋남과 여성의류쇼핑몰1위 스타일난다 30%할인티켓을 차례대로 서비스한다.

인터넷쇼핑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만한 대형 쇼핑몰들로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일티켓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동대문 반쪽남'을 홍보대사로 발탁해 이슈를 일으키기도 했다.

국내에 도입된 소셜커머스가 대부분 맛집, 공연, 미용 서비스에 치중되어있어 패션,의류만을 전문으로 할인티켓을 서비스하는 스타일티켓이 오픈 하루만에 큰 관심을 받고있다.

한편 최근 많은 소셜커머스 쇼핑몰들이 20~30대 젊은층들에게 여러 가지 상품들에 대한 반값쿠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침체된 경기에 소비자들에게는 때 아닌 횡재를, 기업에게는 부담없는 마케팅진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