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2 19:01:17
[프라임경제]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이윤열의 '스타크래프트2' 대결이 2일 오후 8시 이뤄질 예정이다.
현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언론사들의 기자들이 속속 몰려 들어 두 사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대회인 GSL을 개최하는 그래택에 따르면 임요환과 이윤열은 2일 오후 8시 GSL 2차리그 8강에서 4강 진출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두 사람의 대결은 이번이 56번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