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지난 1일 ‘2010 혁신활동 공유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업계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구자학 회장, 이승우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각 부서가 지난 1년간 진행해온 혁신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쟁력 강화와 비전 달성’이라는 기조 아래 혁신활동 공유회가 개최됐다. 1부와 2부는 각각 ‘혁신 공유의 장’, ‘축하의 장’으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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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지난 1일 진행한 혁신활동 경진대회] |
‘혁신 공유의 장’에서는 올 한해 혁신활동 추진 내용을 나누는 혁신활동 리뷰와 사업별 우수팀의 사례를 발표하는 혁신활동 경진 대회 등이 열렸다. 각 부서들은 ▲잔반줄이기 활동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점포 위생 강화를 통한 위생등급 향상 등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축하의 장’에서는 대외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2010 비전 내재화 활동 우수사례 발표, 사업별 신규성과 및 향후 방향성 논의 외에도 혁신활동 우수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승우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혁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혁신에 대한 마음을 바탕으로 매출 2조원 달성 등 NEW 아워홈 2015의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