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 홍영미 교수(소아청소년과)가 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는 지난 10월 22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모노크로탈린(Monocrtaline)으로 유도된 폐동맥고혈압 백서에서 골수세포 투여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주제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이에 앞서 10월 7일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고혈압 청소년에서 심혈관 위험의 예측인자로서 MMP3(Metalloproteinase‐3 Genotype)유전자형’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도 수상했다.
한편, 홍영미 교수는 소아심장질환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선천성 기형연구회 등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심근증, 심근염, 심장합병증 등 심장질환 분야를 집중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