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리빙이 27일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06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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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신뢰성, 공정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특히 하이리빙의 브랜드 파워를 4년 연속 소비자들이 인정해 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하이리빙은 이번 수상을 통해 하이리빙 브랜드가 직접판매 업계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하이리빙측은 “이것은 건강기능식품부문에서는 엔트리, 화장품 부분에서는 세르본 프레스티지, 라피앙떼, 등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 등이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 한다” 면서 “특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엔트리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층의 확대를 위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제품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온-오프 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소비자 단체가 선정하는 상으로 기업에게는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종합적인 브랜드 가치를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현명한 소비생활을 도와주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브랜드 관련 상이다.
선정 방법 역시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마케팅 관계자 조사를 거친 174개 부문 445개 브랜드를 선정한 후 2차로 관제엽서와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 투표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소비자투표 참여건수는 약 113만건에 이른다.
정찬배 대표이사는 “올해로 4년째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동시에 더 좋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브랜드 파워를 배가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외에도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 2년 연속 수상, 한국 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대외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은 주요 상들을 연속 수상하며 국내 직접판매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