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배다해 트위터 |
배다해는 2일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놔 ㅠ 간만에 푹자고있는데 아침부터 참... 이제 어디가서 친하다느니 존경한다느니 이런말도 안되겠군 ㅠ 아 진짜 어색해서 일 어떻게하라고...ㅠㅠ”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이어 열애설을 제보한 지인에 대해서도 “지인이라. 당신이 내 앞에서도 내 지인이라 말할수있는지 한번 보고 싶구려. 훗. 나에 대해 뭘안다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진짜내지인이라면. 이제 시작하는 사람인데 힘이나 좀 주십쇼. 기자님이 말하시는 그 지인님아. ㅋ”라며 재차 당혹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닌거냐” “인정해도 축복해 주겠다” “한 두사람의 증언이 아닌데 그냥 소문일까?” 등 소문을 기정 사실화 하는 분위기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