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서영택)의 직무교육 브랜드 ‘캠퍼스21’이 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2010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캠퍼스21’은 이로서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총 94개 인터넷 훈련기관(위탁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기관평가는 웅진패스원 외에도 ‘한국능률협회’, 삼성에스디에스멀티캠퍼스’, ‘크레듀’, ‘휴넷’, ‘한국생산성본부’, ‘한화에스엔씨(위러닝)’, ‘오토에버시스템즈’, ‘한국금융연수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연수원’ 등 총 10개 기관이 A등급에 선정됐다.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는 국내 인터넷 통신(원격)을 통한 교육훈련기관의 자율적인 질 관리 유도, 우수사례 현장 보급 및 확산을 통한 원격 훈련 발전 도모, 훈련시장의 건전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결과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선정한 전문가와 노동부지청이 평가 주체가 돼 약 3개월 간 서면 및 현장평가를 진행하며,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던 기업 교육생의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최종 도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