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2일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USB 타입 MP3 플레이어 ‘YP-U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YP-U6’는 USB 타입으로 자료와 문서 파일을 보관하는 이동식 저장 장치로서의 사용성이 좋은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기존 플라스틱 소재의 MP3 플레이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기존 USB타입 중에서 캡 분리형은 분실의 우려가 높고, 슬림 USB는 PC와의 연결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Slide/Standard USB’ 단자를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 삼성전자 도우미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USB 타입 MP3 플레이어 'YP-U6'를 선보이고 있다. |
최대 2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컬러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앨범아트 등의 곡 정보와 다양한 팝 아이콘 등을좀 더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학생과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스터디 모드와 피트니스 모드를 적용했으며 음성녹음, FM 라디오, FM 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작지만 쓸모 많은 제품이다.
스마트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비즈니스맨에게는 글로시 블랙 컬러를,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핑크 컬러를 추천할 만하다. 가격은 2GB 5만9000원, 4GB 6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