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3.5인치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HDD(모델명: HD-LBTU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블랙톤의 피아노 하이그로시(앞면)와 폭 4cm, 높이 12.3cm의 사각형으로 디자인된‘HD-LBTU2’ 외장HDD(이하 드라이브스테이션)은 수평으로 눕히거나 수직으로 설치할 수 있어 어느 공간이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USB2.0 드라이브를 지원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드라이브스테이션’는 버팔로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터보PC’와 ‘터보카피’ 기술이 탑재되어 데이터 전송속도를 기존의 버팔로 제품대비 약 2배 끌어 올렸다.
더 나아가 ‘드라이브스테이션’은 ECO 매니저를 이용한 전력 관리프로그램 기능 탑재로 전력소비를 줄였다.
▲ 버팔로가 3.5인치 ‘드라이브스테이션 외장HDD’(사진)를 출시했다. |
또, 보안 소프트웨어(Secure Lock Mobile)가 탑재되어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팔로만의 3년 A/S 보증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드라이브스테이션’은 1TB기준으로 영화 700편(용량 700MB기준), MP3음악 25만곡(4MB기준), 사진 28만장(3.5MB기준)을 저장할 수 있다. 1TB, 2TB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만원대, 18만원대이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드라이브스테이션은 버팔로의 자랑인 ‘터보PC’와 ‘터보카피’ 기능이 탑재되어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수평으로 눕히거나 수직으로 세울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