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다들 뚝! 내가 배다해보다 빽가 오빠랑 더 친해"

▲ 사진/지연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바닐라루시 멤버 지연이 배다해와 빽가와의 열애설에 대해 ‘발끈’했다. 자신이 빽가 오빠랑 더 친하다는 이유다.

지연은 2일 오후 트위터에 반말투로 "이건 멍미? 다들 뚝!"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멤버로서 ‘동료의식’을 내비친 셈이다.

앞서 배다해는 트위터를 통해 "아 진짜 어색해서 일 어떻게 하라고!"라며 "간만에 푹자고 있는데 아침부터 참...이제 어디가서 친하다느니 존경한다느니 이런 말도 안 되겠군"이라고 불쾌한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배다해와 빽가가 연인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