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민아 미니홈피 |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조민아는 지난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학기 올 A+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1학기 때 차석, 2학기 때 과 수석을 하긴 했지만 만점에 올 A+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자랑했다.
조민아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하랑으로 개명, ‘홀로서기’라는 앨범을 발표했는데, 가수로 컴백을 앞둔 가운데 공개된 성적표인 까닭에 말들이 많다.
조민아는 지난 2006년 팀을 탈퇴하고 이후 뮤지컬과 연극 등에서 활동하다 동국대학교 예술공연학부에 입학해 학업에 올인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런데 자신이 수석-차석했다는 사실을 직접 말하니 조금 민망하다”는 등 여러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하랑은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V-HALL에서 열린 R&B 3인조 그룹 '에이블'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등 음반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