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직접판매공제조합은 최근 앤알커뮤니케이션의 추가 출자, 디지털씨씨엠과 하이넷생활건강의 신규 출자와 관련, 오는 10월 중으로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판조합은 이를 위해 이사회 의견을 취합하고 있으며 10월 중으로 총회를 소집, 총 출자좌수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조합원의 출석과 출석좌수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조합원의 찬성으로 결의할 예정이다.
직판조합의 출자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결정되고, 사후에 총회의 승인을 얻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출자금을 담보로 제공할 경우 출자금의 2배수를 담보로 인정하나 영업 연수 3년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출자금의 1.7배 수를 담보로 인정하고 있다.
한편 출자 결의시 직판조합의 총 출자사가 19개로 총 출자금은 34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