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종 아로마 제품은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토종 약초를 사용해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아 효과가 높습니다.,
독을 없앤다는 디톡시 제품으로 약국시장을 맹 공략중인 네츄럴디톡시사는 자연·토종 향인 아로마 요법을 통해 인체의 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양사장은 "이들제품에는 녹차보다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훨씬 많은 도움을 주는 '생강나무'를 비롯해 항염효과가 뛰어나고 호흡기 질환에 많이 사용되는' 인동꽃' 간기능 개선 및 동맹경화예방에 효과적인 '구기자' ,혈당량을 조절하는 '뽕잎' ,항바이러스 효과가 탁월한 '구절초',와 인진쑥, 민들레, 오미자 등 총 60여가지의 원료를 이용하고 있다"며 이에따라 아로마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식품 등 총 60여종이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각종 여성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는 ‘로즈애프터’,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알비뇽’, 구강 청결과 충치 예방용 ‘마우스 프레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안티스트레스’ 강한 살균효과로 감기에 좋은 독감고 집중력을 강화시켜주어 공부할 때나 사무실에서 효과적인 두뇌반짝(Brain)등 독특한 제품으로 국내 아로마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네츄럴 디톡시의 모든 제품은 천연향 100%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토종아로마제품은 토종식물에서 추출한 아로마로서 한국 토양에서 자란 순수한 약초와 선진국의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써 만들어진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100% 천연 아로마제품은 유일하다고 자부하는 양사장은 원료비부담이 크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체질엔 토종제품이 효과적이어서 이를 고집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양 사장이 이사업에 뛰어든 것은 1999년 말 프랑스산 수입화장품 한국지사를 맡아 유럽출장을 갈 때마다 아로마 산업을 눈여겨 봐왔던 것이 계기가 됐다
"아로마 산업중 우리몸에 맞는 토종제품을 개발한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토종 약초 식물에서 특수기법으로 식물호르몬을 추출, 제품을 만들어냈다"는것이 그녀의 개발 동기다.
아로마란 천연 약용 식물에서 고도의 기술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의 유익한 향을 말하는데 이 유익한 향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요법을 아로마테라피(Aroma therapy)라 한다.
즉, 자연이 갖고 있는 순수한 향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상태의 총체적인 기능에 영향을 주어 인체질병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양사장은 네츄럴디톡시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한국네츄럴디톡시협회( 전화 3446-3245)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네츄럴디톡시협회는 디톡시에 대한 대소비자 홍보와 함께 약국등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시판용에 이어 지난 5월부터 약국 시장에도 진출한 이회사는 내년까지 전국 500여곳의 약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협회에서 막교육을 끝내고 인터뷰에 응한 양미란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