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충식)은 오는 4일(목) 오후 2시부터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3층 회의실에서 ‘일목정책장터’를 개최한다.
‘일목정책장터’란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에 개최되는 월례행사로 기업인과의 대면접촉을 통해 살아있는 정책정보를 제공하여 온라인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살아있는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중소기업 정책의 체감도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1월의 일목장터는 지역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시책과 1인 창조기업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벤처 등 1:1 개별상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현장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정책 하나하나가 지역중소기업의 성장의 징검다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