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김광현 광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정보통신학과 교수)이 산․학․연 협력 및 공학교육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2008년 6월부터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이끌면서 광산업 등 광주․전남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춰 공학교육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 및 각 대학의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시상식은 4일 오전 9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1층 2홀내 중앙무대에서 개최되는 2010 산학협력EXPO 개막식에 이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