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0 주천면 나눔, 행복, 웃음 바이러스 전문봉사활동’이 2일 주천면 대불리 ‘노적봉 휴게소 주차장’에서 주천면민 4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 주최, 진안군자원봉사센터(숸한대행 채권자) 주관, 주천면사무소 후원으로 주천면봉사단과 주천면부녀회장단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는 전문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행복 愛-너지 밥차 운영, 돋보기안경제작, 수지침, 이혈, 쑥뜸, 이․미용 전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따뜻한 홍차와 먹거리, 문화공연, 천연화장품 체험부스 운영 등 찾아가는 종합봉사활동과 함께 진안군보건소에서 혈압 및 당뇨 검진 등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권한대행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진안군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단체로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