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양성철)이 올 3분기에 최고의 검거실적을 올린 슈퍼캅스·슈퍼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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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경찰청이 올 3분기 수퍼캅스 1개팀, 슈퍼캅 5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 ||
2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매분기 형사활동 검거실적 및 5대범죄 검거율을 반영한 3분기 실적우수(슈퍼캅스) 1개팀과 우수 수사요원(슈퍼캅) 5명을 선발·포상했다.
슈퍼캅스에는 3분기 종합 최고 검거실적을 올린 광주서부경찰서 강력5팀(팀장 경위 김태철)에게 돌아갔다.
또 수퍼캅에는 최우수 형사 광주서부경찰서 강력5팀 경사 박승주, 중요범죄검거 최우수 형사 광주광산경찰서 강력2팀 경위 양철은, 절도범 검거 최우수 형사 광주북부경찰서 강력7팀 경사 김현철, 조직폭력검거 최우수 형사 광주지방청 광역수사대 경사 천대중, 현장감식검거 최우수 형사 광주광산경찰서 과학수사계 경사 이문연 등 5명을 선발했다.
슈퍼캅스에는 기념패와 수사비 100만 원이 지원되고 슈퍼캅은 각 기념패와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양성철 광주지방청장은 "민생과 직결된 강·절도, 조직폭력사범에 대해선 기필코 검거하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동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