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택연, ‘드림하이’ 주인공 캐스팅…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잡고 제작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02 12:18: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그룹 2PM의 멤버인 ‘짐승돌’ 택연이 드라마에 또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엔 문제아 역할이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택연은 내년 1월 3일부터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인공인 ‘진국’ 역을 맡아, 학교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이른바 ‘문제아’를 연기할 예정이다.

‘진국’은 그러나 예고에 입학한 뒤 탁월한 춤 실력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드림하이’는 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을 잡고 제작하는 드라마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택연은 올해 3월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 천정명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