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코요태 빽가와 1년째 열애…“방송가에선 다 아는 사실”

▲ 사진-미니홈피/트위터

[프라임경제] KBS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화제를 모은 가수 배다해(27)가 코요태 멤버 빽가(29)와 열애중이다.

2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 동석하면서 처음만나 친분을 유지해오다가 지난해 쯤 연인관계로 발전,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신문은 빽가 측근의 말을 빌어 “배다해와 빽가가 앨범 작업을 통해 각별한 사이로 발전했다”며 “방송가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중이기도 한 빽가는 배다해가 속한 그룹 ‘바닐라루시’의 정규 1집 ‘바닐라 쉐이크’의 앨범 재킷을 촬영했으며 1집 수록곡인 ‘프렌치 러브’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는 등 친분을 유지해 왔다.

한편 배다해는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올 초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했으며 코요태에서 랩을 맡고 있는 빽가는 가수와 포토그래퍼 활동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