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몬(대표 윤효성)이 개발하는 스마트폰용 MMORPG ‘판타지아’(FANTASIA)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실시한다.
‘판타지아’는 기획 단계부터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MMORPG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2개 연합, 10개 종족, 30개 세력을 다룬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호쾌한 전투, 터치감을 살린 쉬운 조작감 등의 강점을 내세워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통해 ‘판타지아’의 주요 전투 지역인 시작의 땅, 빛의 평원, 화염산 계곡 등 6개 맵을 공개하고, 게임 구성과 플레이 요소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테스트 참가자 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 $100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선물하고, 리뷰를 남기거나 10레벨 이상 달성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판타지아’의 포커스그룹테스트(FGT) 이후에도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비공개시범테스트와 공개시범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에 정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