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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3인방' 집무실 전격 압수수색

김소연 기자 기자  2010.11.02 1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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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한3인방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동시에 이뤄졌다.

신한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2일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검사와 수사관 수십명을 동원해 이들 3인의 집무실과 비서실을 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결재서류, 회계장부, 전산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