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는 개발자와 회원들이 하나되는 팬미팅 이벤트를 11월 20일(토)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고 팬미팅에서는 개발팀이 직접 업데이트 및 개발 방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유저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11월 7일(일)까지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아르고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팬미팅에 참석한 전원에게는 엠게임의 캐릭터가 새겨진 특별 ‘미니캘린더’와 ‘아르고 후드 티셔츠’를 증정하며 특히, 참석한 유저 중 3명을 추첨하여 ‘아르고 한정판 그래픽카드(렉스텍 블랙라벨 GTS 450)’를 증정한다.
아르고의 서비스 총괄 곽병찬 본부장은 “작년 지스타에서 아르고 체험버전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이 축제의 현장에 다시 유저들과 함께 하며 아르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의 최신작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하였으며 다인승 공격전차(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