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두께 2.54cm(1인치) 미만의 울트라씬 노트북 신제품 ‘MSI X360’을 출시했다.
33.02cm(1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16대 9 화면 비율의 1366*768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Full HD 동영상도 화면의 왜곡이나 손실 없이 원본 그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LED 백라이트를 탑재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화면은 더욱 밝고 화사하게 제공한다.
자판 하나하나가 분리된 독립형 치클릿(Chiclet) 키보드를 탑재해 오타 발생률을 줄이고 편안한 키감을 제공하는 한편, 두 손가락의 접점을 인식하는 멀티터치 패드를 탑재해 손가락만으로 위·아래 이동, 크기 확대·축소, 회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MSI X360은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1.5kg에 불과해 외부 업무가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무거운 노트북으로 휴대 사용 시 불편함을 느꼈던 여성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MSI X360의 외관에는 휴대 사용이 많은 울트라씬 노트북의 특성을 살려 먼지나 스크래치에 강한 컬러 필름 프린팅(Color Film Printing) 기술로 코팅 처리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패턴의 독특한 텍스처를 적용해 밋밋함을 최소화하고 세련미 넘치는 개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