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한금융투자(대표 이휴원)는 중국 본토 펀드 품절에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국 A시장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DLS(파생결합증권) 140호를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중국 연계 ETF 투자 DLS상품 출시 |
DLS140호는 중국 A시장 ETF(iShares FTSE/Xinhua A50 China Index ETF, Bloomberg : 2823 HK Equity)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95%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수익이 2.5%로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 130% 미만에서 결정된다면 최대 40% 수익이 확정된다. 반면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지수보다 낮을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최대 -5%).
이 상품은 2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