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부산시와 부산시장 상인연합회가 재래시장의 상권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판매하고 있는 ‘부산 재래시장 상품권’구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장보러 가는날’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장보러 가는 날 행사는 9월 28일, 29일 양일간으로 2000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약 6천만원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측은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밀착경영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보러 가는 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은행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상품권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시장상인연합회와 “ 부산시 재래시장 상품권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9월 13일부터 22개 영업점에서 판매대행수수료 없이
재래시장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