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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성형은퇴’ 선언…“주사 한대라도 맞으면 계약파기”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02 0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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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비 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예뻐진 외모로 또 한번 성형의혹에 휩싸인 가수 솔비가 ‘성형 은퇴’를 선언해 화제다.

1일 솔비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비와 계약을 하면서 다시는 성형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며 “얼굴에 주사 한 대라도 맞으면 함께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가 최근 살이빠진 이유에 대해 “연극 ‘이기동 체육관’ 출연을 위해 매일 4시간씩 권투연습을 하고 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솔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직접 찍은 다수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가 누리꾼들로부터 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성형은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쁜얼굴을 계속 손대서 망치는 연예인들을 보면 안타깝다” “지금 최고로 예쁘다. 성형은 이제그만” 등 반색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