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큐폰즈(대표 황호정)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큐폰즈는 ‘Better Together’라는 슬로건에 맞춰 이용자들이 상품에 만족할 수 있도록 제휴업체∙소비자 간의 중간다리 역할에 충실한 기업이다. 1일 정식개설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반값할인=반값서비스’라는 소비자불만 사항이 속속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큐폰즈는 정확한 업체정보, 다양한 컨텐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1일 개설된 소셜커머스 '큐폰즈'] |
1일 오픈을 기념해 총 111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현금이 주어지며, 1등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 레스토랑 보나베띠 2인 식사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1만87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쇼셜커머스란 신생문화로 소비자들에게 외식, 공연, 여행, 뷰티 등 다양한 문화 상품과 서비스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것이다. 일종의 공동 구매형식으로 특정 상품에 대해 특정 인원이상일 경우 50%이상 할인받을 수 있다.
파격 할인가지만 좋은 품질로 특히 20~30대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