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이하 GE)’가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디지털 카메라 5대와 PMP 10대, 문화상품권, 포인트 등 경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붐 업!’ 이벤트도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계속된다. ‘보름달토끼’, ‘한가위송편’ 등 드롭되는 아이템을 모으면 각각 토끼귀와 송편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독특한 모양의 토끼귀 아이템에 대해 유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돌아온 프리 위크엔드’도 실시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고, 연휴 기간 막바지인 10월 6일 오후 5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48시간은 모든 유저들이 자유롭게 접속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1.9업데이트를 맛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유로운 유저들 간의 전투가 가능해진다.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설되는 상시 전투 지역에서는 어떤 유저들이라도 서로가 공격할 수 있는 PvP에 특화된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보스급 몬스터와 트레져 몬스터들이 수시로 나타나 한층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19일 1.9버전의 업데이트를 실시, 당(黨) 관련 기능 업데이트와 공성병기, 100레벨 전용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바 있다. 또한 퀘스트와 레이드 형태의 미션도 등장,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대폭 확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