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회장 박용현) 계열사들이 협력업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잇따라 전용창구를 개설하고 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윈-윈(Win-Win) 콜센터’를 개설하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거래상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은 물론,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문과 건의 접수에 들어갔으며, 두산인프라코어도 ‘협력업체 핫라인’ 전용 창구를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인 ㈜두산 동반성장지원팀 이준길 전무는 “윈-윈 콜센터와 핫라인은 의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불편함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