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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방진 기능 옥외용 46인치 DID 간판 출시

베젤간극 거의 없애 시인성 확보, 디지털화 기업에 적합

나원재 기자 기자  2010.11.01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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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디스플레이 분야의 솔루션 제공업체 키오스크코리아(주)(대표 이명철, www.kioskkorea.kr)가 방수방진 기능으로 무장한 46인치(117cm) 옥외형 DID 간판(모델명:461MV1X3)’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46인치 DID 간판은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옥외용 센서일체형의 히터박스를 탑재시켜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하나의 비디오 입력만을 받아서 데이지 체인 비디오 신호를 연동하는 싱글인멀티비디오(Single Input Multi Video, SIMV)기술을 적용하고 팬이 없는 무소음 셋톱박스을 탑재시켜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 키오스크코리아㈜ 옥외형 46인치(117cm) DID 간판
동급 사이즈 옥외형 최대 밝기인 1500칸델라의 DID를 가로로 3개를 연속 배열하여 기존의 간판을 대치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기존의 간판에서는 할 수 없는 정지영상, 동영상 등을 표출할 수 있다.

또, 1366×768 해상도, 178도 시야각, 3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DID와 DID를 연결할 때 베젤간극을 거의 없애 시인성을 높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이번 론칭된 옥외형 46인치 DID 간판은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옥외 간판을 대치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사항은 키오스크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70-4066-0940)로 문의하면 된다.

키오스크코리아의 이명철 대표는 “46인치 DID 간판은 방수방진과 최대 1500칸델라의 밝기을 제공해 옥외용 DID로 특화된 제품이다”며 “멀티 디스플레이 기술의 핵심인 베젤 간격을 거의 없앴으며 옥외 전용제품답게 자동 온도조절 기능을 탑재시켜 안정성은 크게 높인 상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