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전북 장수군이 올해 주요사업 마무리에 전력키로 했다.
장재영 장수군수는 1일 확대간부회에서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5․3프로젝트 작목반 점검 및 운영활성화 지도, 농업경영회생사업 관리 및 지도점검, 각종 사업장 전수조사 및 부실여부 점검 등 각종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각종 사업장 부실 공사와 관련해 관계자 문책 및 시공업자 조치 등 장수군의회 사업장 방문시 지적사항에 대해 즉각 시정할 것”을 지시했다.
더불어 “오는 8일부터 실시되는 도 종합감사에서 지적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 및 대비에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운동장, 체육관, 체육공원 조성과 관련해 문화체육분야 공모사업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47회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