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코리아(www.volvocars.co.kr)는 볼보와 파워셀 스웨덴 AB사가 함께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 사진= 볼보 C30 DRIVe Electric |
차세대 연료전기 개발은 기존 150km 수준의 전기차 주행 거리를 연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오는 2012년 실제 차량을 통한 주행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는 현재 연구 중인 연료전지 개발이 완료되면 항속 거리가 250km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사업이자, 건강한 미래 환경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이슈다”며 “현재 볼보자동차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이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에 있어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