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테인리스 강관 전문 제조업체인 성원파이프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LA 등 4개 도시에서 미국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IR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원파이프 김충근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성원파이프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주주층을 국내외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거래의 투명성과 수준 높은 정보공개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ebra Chen ICON Media 대표는 "성원파이프가 스테인리스 강관 시장에서 세계 굴지의 기업이 될 수 있는 포지셔닝을 지니고 있다"며 "성원파이프의 공격적인 판매 기반은 미국 자본시장에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현재 미국 OCTQX시장에 ADR(증권예탁증권)을 상장한 성원파이프는 해외 투자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ICON Media Communications와 지난 10월 27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