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01 15:02:12
1일 장동건 측근에 의해 공개된 이들 아들의 이름은 장민준으로 장동건이 직접 옥편을 찾아가며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에 따르면 장동건은 수많은 작명소에서 이름을 보내왔지만 직접 이름을 짓는 행복을 만끽한 후 작명소에 이름이 좋은지 나쁜지 정도만 확인했다.
고소영 역시 ‘민준’이란 이름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 이름으로 최근 출생신고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달 4일 결혼 5개월만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