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이 신작 ‘모로저택의 비밀’을 런칭하며, 모바일 스마트 폰 시장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8일 SKT에서 첫 선을 보인 비주얼 어드벤처 게임 <모로저택의 비밀>은, 금일 KT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 후 ▲LGU+의 피처폰과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의 각 운영체제 별로도 순차적인 런칭을 준비 중이다.
게임은 ▲추리와 스릴러 요소를 통한 긴장감 넘치는 진행, ▲일률적 도트 이미지를 배제해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래픽, ▲치밀한 반전 스토리가 돋보이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추고 있다.
또한, ▲40종 이상의 옴니버스 멀티 엔딩을 제공, 반복 플레이 해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고, ▲100종 이상의 솔루션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비밀을 해결해가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모바일 게임 이상의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피처폰 뿐만 아니라, 터치폰에서의 게임 진행도 최적화 되어 있어, 최근 터치폰 대중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터치폰 이용자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핸디 게임’, ‘모나와’ 등 각종 모바일 커뮤니티의 최근 줄시작 중 최고 조회수 및 참여율을 기록, 게시판을 통한 수많은 공략글 및 체험글이 게시되고 있으며, ‘신규 게임기대작’ 1위, ‘11월에 꼭 플레이 해야 할 게임’ 1위로 선정,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게임 출시 전 독특한 프로모션들을 진행,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모바일 커뮤니티 ‘핸디게임’과 ‘모나와’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신청자들에게 ‘모로 저택 초대장’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그 속에 숨겨진 비밀암호를 풀어 사이트에 입력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네시삼십삼분 권준모 대표는 “모로저택의 비밀은 40종의 엔딩 외에 숨겨진 엔딩 10종을 제공해, 일반 이용자 층과 어드벤처 게임 마니아 층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며, “자사의 모바일 게임 처녀작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으니, 앞으로 출시되는 KT, LGU+, 스마트용 버전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