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국내·외 오픈 마켓의 진출을 모색 중인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한층 강화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따라서 게임빌은 1인 개발자와 소규모 제작 스튜디오의 우수 게임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게임빌은 이미 일반폰 시장은 물론, 스마트폰 시장과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반 기술력과 마케팅 파워를 총 동원해 1인 개발자 및 중소 개발사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게임빌은 해외 유수의 이동통신사에 한국은 물론, 러시아, 독일 등 각국 개발사들의 우수 게임을 퍼블리싱 하면서 글로벌 퍼블리셔로 입지를 강화한 바 있다. 특히 게임빌이 최근 자사의 ‘제노니아’, ‘Baseball Superstars’ 시리즈의 브랜드 파워를 살려 태블릿PC, 닌텐도 DSi™, 소니 PSP® 등 멀티 플랫폼에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넓은 범위에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게임빌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앱 지원 사업자’로 선정이 돼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1인 개발자와 소규모 제작 스튜디오 등의 참신한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빌의 송병준 대표는 “글로벌 오픈 마켓이 성장하면서 1인 개발자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진출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한국의 창작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우수한 중소 개발사와 파트너십을 갖고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