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도권 서부 상업 지구의 중심, 송도 신도시 초입인 인천 논현지구 수인선 논현역 바로 앞 풀옵션 싱글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유독 이 지역에서 부동산 열기가 식지 않는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우선 서울 강남권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상가가 밀집해 있다.
현재 분양가는 4,000만~5,000만원대로 실투자금은 3,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어 10월 말 경 부터 모델하우스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 데스크에는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빠른 속도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총 60실 중 40실이 계약 완료됐으며 나머지는 시행사가 직영하는 물량을 제외하고 선착순 분양이라 조기 마감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 원을 법무사를 통한 제 3자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를 통해 호수배정을 받은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되고, 미계약시는 자동 환불 된다. (문의 032-421-5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