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최자혜는 이번 웨딩화보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혜의 예비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는 일반 회사원으로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혜는 “신랑이 일반인 이다 보니 사진촬영에 익숙하지 않았다”며 “잘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해준 예비신랑 덕에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1년 MBC 3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최자혜는 ‘대장금’ ‘제중원’ ‘로비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