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NHN은 공개 시범 서비스중인 무료 인터넷 영상전화 ‘네이버 폰’을 이용한 ‘스타와의 영상통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폰’은 NHN이 개발한 업계 최초의 영상 인터넷전화로 PC에서 다른 PC로 무료 영상통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PC에서 시내외 전화와 휴대폰 및 해외로 전화할 경우 기존 전화보다 대폭 할인된 요금으로 통화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수단이다.
‘스타와의 영상통화’는 인기스타와 네티즌이 ‘네이버 폰’의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해 스타와 직접 통화하는 이벤트로 이번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2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참여한다.
NHN 허성남 네이버마케팅 그룹장은 “향후 네이버와 한게임의 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네이버 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와 영상통화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1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phone.naver.com/event/star)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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