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중인 JYJ(재중, 유천, 준수)가 지난 달 30일 대만의 타이페이 난강 전시회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 열린 열정적인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JYJ는 대만 입국 시 공항을 찾은 수천여 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 인사를 받았으며, 5천여 석의 쇼케이스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아시아 최고의 한류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JYJ는 오는 7일 상하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고, 10일 미국으로 건너가 하와이, 뉴욕, 라스베가스,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주지역 4개 도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로스엔젤레스 쇼케이스를 끝으로 한달 여간 진행된 월드와이드 쇼케이스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되는 JYJ는 27, 2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첫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