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김제시는 지난 10월27일 있었던 새만금 방조제 일부구간 대법원 행정구역 소송결정이 있었다.
1일 이건식 김제시장은 11월 청원조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 새만금 방조제 3․4호 행정구역결정에 대한 부당함을 강력히 주장하고 앞으로 법적대응과 10만 김제시민과 시의회가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서 반드시 우리시의 의지를 관철시켜 나갈 계획임을 분명하게 밝히며 전시민과 청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10월은 제12회 지평선축제, 2011년도 업무보고, 각종 행사 등으로 무척 바쁜 한 달이었음에도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청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남은 2달 동안 막바지 노력을 다해서 새로운 김제, 새로운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2010년도의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결의했다.
한편 이날 청원조회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육성에 기여한 공이 많은 부용어린이집 강완태씨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 전수 등 다수의 유공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G20 성공을 위하여 홍보 동영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