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팔론社의 ‘펜토라’가 암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FDA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제약사 관계자는 오피오이드류 진통제(opioid-based pain drugs)가 효력을 발생하지 않을 경우 급격히 발생하는 집중성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처방될 수 있는 펜토라는 지난 6월 FDA로부터 조건적 승인을 받은바 있다고 발표했다.
세팔론社는 펜타론이 다음주 정도 정식 시판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장기적인 임상 전략으로는 다른 종류의 통증과 더불어 신경병증성 통증, 허리통증 등을 수반한 환자들에 대한 펜토라의 효능을 집중적 연구,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팔론은 펜토라의 승인 요청서를 2005년 8월 제출했으며 FDA는 2006년 6월에 승인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약사는 총 13개의 임상 연구 결과로 얻어진 데이터를 제출했으며 이 보고서에 따르면 통증완화제는 15분내 용해 및 강력한 효력이 발생하는 속효성 진통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