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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 출시

이종엽 기자 기자  2010.11.01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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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CPU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시킨 최신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나비 AE+’는 1.3Ghz급의 CPU를 채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방카메라(Rear Cam)단자와 외장 GPS 안테나 포트가 추가돼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확장성이 우수하다.

   
 
특히 최신 ‘아이나비 SE 3.6’ 전자지도가 탑재돼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그래픽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지도화면을 통한 정확한 길안내와 다양한 경로탐색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길안내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디오, 비디오(Xvid),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아이나비 매뉴얼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전자매뉴얼도 탑재됐다.

‘아이나비 AE+’는 전면의 스탈릿 블랙(Starlit Black) 컬러와 함께 좌우 양쪽 투명 베젤에서 나오는 6개의 오렌지색 LED 불빛과 전면 풀 터치키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E+는 CPU 성능 향상 및 여러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최신형 2D 내비게이션”이라며 “프리미엄급 성능과 실속있는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