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CPU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시킨 최신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나비 AE+’는 1.3Ghz급의 CPU를 채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방카메라(Rear Cam)단자와 외장 GPS 안테나 포트가 추가돼 다양한 외부기기와의 확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오디오, 비디오(Xvid),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아이나비 매뉴얼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전자매뉴얼도 탑재됐다.
‘아이나비 AE+’는 전면의 스탈릿 블랙(Starlit Black) 컬러와 함께 좌우 양쪽 투명 베젤에서 나오는 6개의 오렌지색 LED 불빛과 전면 풀 터치키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E+는 CPU 성능 향상 및 여러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최신형 2D 내비게이션”이라며 “프리미엄급 성능과 실속있는 가격을 통해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