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생산공장이 위치한 쑤저우(苏州, Su Zhou)에서 락앤락과 거래하는 세계 주요 바이어들을 초청한 가운데 컨퍼런스 행사인 ‘Lock&Lock Partners Visit 2010’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락앤락에서는 지속적인 R&D투자를 바탕으로 연간 700여가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향후 제품개발 방향과 전략에 대한 공유를 통해 회사정책에 따른 새로운 방향제시를 주요 바이어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락앤락은 2011년 10월 완공예정인 베트남 유리생산공장이 향후 내열유리 제품 생산에 대한 수요를 늘리는 것과 동시에 리빙용품(리빙박스, 인플러스, 빈 등)과 아웃도어용품(락앤락핫앤쿨, 락앤락아쿠아, 런치박스 등), 조리용품(쿡플러스세라믹, 쿡플러스플룻, 락앤락글라스 오븐용기 등)에 대한 전략적인 제품 생산에 대한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대륙별로 주요 바이어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쑤저우생산공장과 상하이 화이하이루점, 쿡플러스 광후이점 등 주요 시설 방문과 락앤락 해외영업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행사기간 중 신제품계약에 대한 상담시간도 가졌다.
또, 이번 행사는 ‘Go Beyond Together’이라는 행사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는데, 김준일 회장을 비롯해 박현철 해외영업본부장, 안병국 중국지역본부장, 우학진 인도네시아 법인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준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세계와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넘버원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향후 더욱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다”면서,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0년 세계적인 종합주방생활용품 기업이 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