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뉴발란스(www.nbkorea.com)가 29일 압구정동 카시나 프리미엄샵에서 진행한 ‘트라이컬러(TriColor) 컬렉션’ 사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대만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3개국 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제품 운동화 ‘뉴발란스 트라이컬러(TriColor) M150’ 모델에 사용된 세 가지 색상 ▲버간디 레드 ▲네이비 블루 ▲클래식 그레이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들을 전시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패션업계 관계자 외에도 280여 명의 일반 관람객들이 방문해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시도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인 김현성 포토그래퍼가 직접 참석해 ‘버간디 레드’를 주제로 한 작품 소개와 제작 과정에 대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성 포토그래퍼는 “뉴발란스를 통해 3개국의 작가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과 특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 전시회의 주제가 된 ‘뉴발란스 트라이컬러 M150’ 모델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