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플래티넘 스폰서십 권리에 따른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Kumho Tires’ Big Match Day)’를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했다.
▲ 사진= (왼쪽부터)금호타이어 마케팅 조동근 상무, 금호타이어 변영남 유럽지역본부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비찰튼 경, 데이비드 길 사장 |
금호타이어 마케팅 조동근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07년 이후 유럽지역에서 약 30%, 영국 80%, 맨유의 팬이 가장 많은 중국지역에서 35% 이상의 성장을 이루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줘왔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팬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반드시 이기는 게임’을 하겠다”고 밝혔다.